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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후쿠시마 시찰단은 20명 안팎…시료 채취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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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우리와 일본의 당국자가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의 세부 활동 내용을 조율했습니다. 정부는 시찰단 규모를 20명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오염수 시료를 직접 채취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일 간 협의에 앞서 정부가 시찰단 파견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자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