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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책 내놨지만 요금 인상 불가피…kWh당 7원 인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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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전과 가스공사가 스스로 대책을 내놨지만, 두 기관 모두 적자가 워낙 쌓여 있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결국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기요금 인상 폭은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이 매각하기로 한 여의도의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서울 요지의 알짜 부동산으로 가치가 8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