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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염수 방류 안전성 검토"…'시찰단 파견' 한일 국장급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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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파견에 앞서 한일 양국의 국장급 실무진이 서울에서 만나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시찰단의 규모와 시찰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회의에 앞서서 우리 정부는 이번 시찰의 목적은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 검토'라고 밝혔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의 목적은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과정 전반의 안전성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