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허위 서명을 강요한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2일) 오전 송 전 장관 등 3명의 자택과 사무실, 국방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송 전 장관은 지난 2018년 7월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 현 국군 방첩 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에 대해, 자신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발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문건을 만든 뒤 휘하 간부들에게 서명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공수처는 오늘(12일) 오전 송 전 장관 등 3명의 자택과 사무실, 국방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송 전 장관은 지난 2018년 7월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 현 국군 방첩 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에 대해, 자신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발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문건을 만든 뒤 휘하 간부들에게 서명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