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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경찰에 잡히자 선처 호소 중"...택시비 28만 원 먹튀 사건 결말은 '벌금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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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8일 경북 포항 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택시를 탄 승객. 탑승하자마자 후불 교통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말합니다.

3시간이 걸려 대전에 도착한 택시는 28만 원 요금이 나왔습니다.

교통카드로는 결제가 되지 않았고, 택시 기사는 별수 없이 '송금해 주겠다'는 말을 믿고 연락처만 받고 이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