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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날개 펴면 5cm '다닥다닥'…밤마다 성수동 덮친 이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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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성수동 일대에 하루살이 떼가 몰려들어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이달부터 성수동 일대에 동양하루살이가 대량 출몰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양하루살이는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 송파구 등 한강과 가까운 지역에서 관측되는데요.

밝은 빛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다고 해요.

성수동 일대 지역 상권이 발달해서 밝은 조명이 늘어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