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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늘 '후쿠시마 시찰단' 논의…"용어 변경 검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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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23일로 예정된 우리 정부 시찰단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조사에 앞서, 오늘(12일) 한일 양국 관계자가 시찰 범위와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정치권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오염 처리수'로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는데, 정부는 용어를 바꾸는 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서울에서 우리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 과학 담당 국장이 수석 대표 자격으로 마주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