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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권도형 첫 재판…무죄 주장하며 보석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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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인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핵심인물인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에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된 권 씨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몬테네그로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보도에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몬테네그로 현지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측근 한모 씨의 첫 재판이 현지 시간 11일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