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라쿤의 고등학교 습격 사건'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입니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어수선해 보이는데요.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5/11/d0586f7c122a438aa4d7b1f704f4429e.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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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갑자기 라쿤 무리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복도를 통해 학교에 침입한 라쿤들은 천장을 부수는 등 난리를 피우며 학생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5/11/9065d0b71db4459b95c1898b33c2346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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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학교 관리인들이 힘을 합해서 라쿤들을 간신히 포획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가 라쿤 습격 사건에 직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1990년대 이후 몇 차례나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고 하며, 지난 3월에는 벽 안에서 죽은 라쿤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해당 교육 당국은 성명을 내고 "인간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라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충 방제 부서와 야생동물 전문가가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5/11/b4860801e09a4a0d928e6756f9259e2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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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학교 마스코트를 라쿤으로 바꿔야 할 듯" "야생동물인데 학생들에게 병 옮길라" "졸업장 하나 들려 보내야 다신 안 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ac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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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라쿤의 고등학교 습격 사건'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입니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어수선해 보이는데요.
수업 시간에 갑자기 라쿤 무리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복도를 통해 학교에 침입한 라쿤들은 천장을 부수는 등 난리를 피우며 학생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선생님과 학교 관리인들이 힘을 합해서 라쿤들을 간신히 포획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