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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기각된 압수수색영장 혐의 '정치자금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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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해 김 의원의 가상화폐 지갑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습니다. 당시 검찰은 김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영장에도 같은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상 화폐거래소 업비트가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거래 내역에 대해 금융정보분석원, FIU에 의심 거래 보고를 한 건 지난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