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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18 기념재단 인권상 수상에 중국이 발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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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기념재단이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홍콩의 인권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항의하면서 취소하라고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을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19년 6월 4일 톈안먼 사태 30주년을 맞아 홍콩에서 열린 대규모 추모 집회입니다.

주최 측 시민단체 소속 초우항텅 변호사는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