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원전 오염수 '빈손 시찰' 막는 법, 전문가에게 물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이번 달 말 현장에 갑니다. 일본 정부가 안전성 평가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자칫 일본의 논리에 활용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데, 그렇다면 어떤 점을 잘 따져봐야 할지 저희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아표층'이라고 불리는 수심 300~500m의 해류를 따라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퍼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