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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마르카에 따르면 프리메라리가 공식 판타지 게임에서 이강인의 가치는 1억970만 유로(약 1550억 원)다.
시즌 전 이강인의 가치는 991만 유로. 무려 1억 유로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강인의 현재 가치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 1억2450만 유로),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억2320만 유로), 페드리(1억1160만 유로)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전체 4위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1억470만 유로)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1억140만 유로)보다 높은 순위다.
상승 폭 역시 단연 1위.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9740만 유로),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780만 유로), 페드리(바르셀로나, 7470만 유로),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7380만 유로)가 이강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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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공격 포인트 외에도 이강인의 드리블 기록을 주목했다. 이강인은 10일 현재 드리블 성공 71회로 이 부문 프리메라리가 전체 5위에 올라 있다. 비시니우스(103회), 사무엘 추쿠에제(비야레알, 78회), 이냐키 윌리엄스 주니어(애슬래틱 빌바오, 78회),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74회)가 이강인에게 앞서 있다.
판타지 순위에선 프리메라리가 전체 4위로 슈퍼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가치는 다르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한 시장가치는 1500만 유로. 판타지 몸값이 1억2450만 유로였던 비니시우스는 트랜스퍼마크트 책정 시장가치가 1억2000만 유로다.
이는 이강인이 이적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강인과 마요르카 계약엔 바이아웃 조항까지 있으며, 해당 금액은 1800만 유로(약 260억 원)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빌라 등이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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