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비머pick] 대전투 앞둔 러시아 · 우크라…양측 가르는 분명한 차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게 늘어질수록 러시아 측에 유리해진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양측 군대를 가르는 한 가지 분명한 차이, 바로 시간"입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는 미국 등 서방이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에 쏟아부은 무기와 훈련, 탄약 등이 과연 전장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를 두고 이번 반격을 중요한 시험대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단기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