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커피에 필로폰 타서 마셨다" 경찰에 자수 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9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마약을 했는데 자수하고 싶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했는데, A 씨를 상대로 다른 마약 검출 여부와 마약 구매 경로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