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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졸업 이벤트" 급식에 변비약 '탈탈'…맞고소 당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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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을 먹은 뒤에 배탈이 나서 먹은 음식을 의심했었는데 그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급식에 변비약을 몰래 넣은 10대 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0대 학생 A 군 등은 지난 1월 급식 떡볶이에 변비약 30정을 가루로 만들어서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CCTV 확인 결과 A 군 등이 교실 앞 복도에 놓인 배식 운반대 음식에 무언가를 넣는 모습이 포착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