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캐나다 수도서 일주일간 한국문화 축제…K팝 스타들도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해외문화홍보원, 주캐나다 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한국 종합 문화 축제인 '2023년 한국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주간에서 한국 문화 강좌,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 한국 문화 체험 부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한식문화 체험, 한글 캘리그래피 강좌, 양국 풍경 사진 전시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K팝 아이돌 그룹 '킹덤'이 캐나다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양국 국가를 부르고, 아이즈원 리더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와 킹덤의 특별 무대도 펼쳐진다.

연합뉴스

캐나다 오타와 '2023 한국 주간' 행사 포스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공]


firstcir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