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인점포에서 간식을 훔쳐먹은 초등학생들의 사진과 신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에 있는 한 무인점포인데요.
이곳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훔쳐먹은 초등학생 3명의 신상 정보가 담긴 경고문이 붙었습니다.
얼굴을 일부 가린 상반신 사진에, 다니고 있는 학교와 학년까지 상세히 적혔는데요.
점포 주인은 아이들로부터 각각 1만 5천~2만 원 상당의 절도피해를 봤고, 이후 아이들 부모와 변상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자 경고문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에 있는 한 무인점포인데요.
이곳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훔쳐먹은 초등학생 3명의 신상 정보가 담긴 경고문이 붙었습니다.
얼굴을 일부 가린 상반신 사진에, 다니고 있는 학교와 학년까지 상세히 적혔는데요.
점포 주인은 아이들로부터 각각 1만 5천~2만 원 상당의 절도피해를 봤고, 이후 아이들 부모와 변상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자 경고문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