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시찰단 파견, 구색 맞추기"…"실제 검증 가까운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당초 알려진 1박 2일 아닌 3박 4일 동안 일본에 머물며 현장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색 맞추기 방문이 될 것이라는 야당의 우려에 외교부는 실제 검증에 가까운 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 합의 사항의 하나인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시찰단의 일정이 애초 이달 23일과 24일, 1박 2일이 아닌 최소 3박 4일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