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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여소야대 속 '강대강 대치'…정부 발의 법안 통과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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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지난해 5월 16일) :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꺼이 손을 잡았던 처칠과 애틀리의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0.73%포인트 차 간발의 승리.

거기에 야당이 과반을 훌쩍 넘는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소통과 협치는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강대강 대치 속에 갈등은 증폭됐고, 지금까지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