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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정치쇼] 이수정 "우울증 갤러리는 '제2의 N번방'…자살 영상 공유 왜 못 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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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털어놓는 게시판인데…먹잇감 노리는 사람들
- 제2의 N번방? 상담자인 척 약점 이용해 착취
- 10대 피해자 多…단순 자살 아닌 피해 누적된 것
- 자살 강요하고 영상 소비? 범죄여야 정상이다
- 우울 상담 사이트, 기성세대 기준으로 만들어져
- 자살 영상 교류하는 암시장 생겨, 왜 추적 안 하나?
- 방심위 행정절차 지연 동안 피해자 양산 가능성
- 게시판 관리는 업체 책임…외국이면 집단적 손배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5월 9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김태현 : 지난 어린이날 새벽에 어린 10대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이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있었던 강남에서 벌어졌던 투신사건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우울증갤러리 뭐가 문제인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