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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1일 2차 파업 의사 대거 참여"…치과는 하루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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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법 제정안 등에 반대하며 단체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의사협회 등이, 오는 11일 예정된 2차 파업에 1차 때의 두 배인 2만 명이 참여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모든 치과가 이날 하루 휴진하고, 일부 병원도 진료 시간을 단축해 동참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법을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간호사 대 나머지 의료 직역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오는 11일 2차 부분 파업에 의사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