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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나이트라인 초대석] 70년 만의 대관식…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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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오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있었습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후 70년 만에 거행된 대관식이었는데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함께 이와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어떻게 봤는지?

[콜린 크룩스/주한영국대사 : 사실 대관식 보고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영국뿐만 아니라 찰스 3세 국왕은 또 호주 국왕, 캐나다 국왕, 영연방 국가들 중에 한 14개 나라들의 국왕이 되시고 또 영연방 수반으로 재직하시고 또 세계에서 유명하신 분이니까 사실 영국에서 이런 화려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상당히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