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카페서 '금연' 안내하자…커피 쏟고 잔 내던지며 조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수사 나서

<앵커>

카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성 두 명이 직원의 제지를 받자 갑자기 음료를 바닥에 쏟고 잔을 내던졌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태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 2명이 카페 안으로 들어섭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 든 이들은 카페 밖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더니 이내 담배를 꺼내 물고 불을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