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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여야, 기시다 총리 '가슴 아프다' 발언에 정반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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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이 기시다 총리와 만났는데 면담 후 분위기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강제동원 관련해 가슴 아프다고 한 기시다 총리의 발언에 대해서도 정반대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50분간 면담 이후 이번 정상회담 관련 온도 차가 뚜렷한 평가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