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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후쿠시마 시찰, 23~24일 파견…이번 주 공개 범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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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늘(8일)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어제 회담에서 두 정상이 합의했던 후쿠시마 오염수 전문가 시찰단은 이번 달 23일과 24일 현장에 갈 계획입니다. 시찰단 규모나 공개 범위 같은 세부 사안은 양측 실무진이 이번 주에 협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첫 소식, 김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외교부는 오는 23일과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살펴볼 전문가 시찰단 파견을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일본 측과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