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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상승세로 돌아서나…거래량은 여전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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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아파트 실거래가가 올해 초보다 2~3억 원씩 뛰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이제 바닥을 찍고 오름세로 바뀌고 있단 전망이 나오는데, 실제 거래량은 여전히 평년보다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 2월 15억 원을 밑돌았던 전용면적 66㎡ 아파트 실거래가가 두 달 만에 2억 원가량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