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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일 셔틀외교, 미국에 고무적…한국인 요구엔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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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한·미·일 3국간 협력이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도 한일 간 역사 문제가 두 나라 관계의 현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