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1천 원 학식', 이제 145개 대학에서 먹는다…대상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45개 대학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41곳을 선정했지만 사업 확대에 대한 요청이 늘자 추가 신청을 받아서 참여를 희망한 104개 대학, 234만 명을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이 한 끼에 1천 원을 내면 정부가 1천 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그 나머지를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