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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일본 규모 6.5 강진으로 1명 사망 · 3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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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미 40차례 넘는 여진이 발생했는데 앞으로는 1주일 정도는 강한 여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안가 마을을 비추는 CCTV가 갑자기 심하게 요동칩니다.

정자는 폭삭 무너지고, 석탑도 맥없이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