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주한미군 F-16 전투기, 오산 추락…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주한미군의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오산 미 공군기지 측은 "51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정기적 비행 훈련 중 추락했다"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지 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민간의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여부는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공군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