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가정의 달' 대목인데…한숨 짓는 '카네이션' 농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감사의 달 5월이면 카네이션 찾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기가 어렵다 보니, 꽃을 찾는 분들이 줄고 값이 싼 수입산 꽃들도 계속 들어오면서, 우리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출하를 앞둔 붉은색 카네이션이 시설 안에 가득합니다.

5월 가정의 달 대목을 맞아 아홉 달 동안 정성스럽게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