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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쪽지엔 "함께 못해 미안"…수용자 자녀들 보듬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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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5월 5일이 더 외롭고 힘든 아이들도 있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교정시설에 수감돼 있는 아이들인데요. 그런 아이들이 여느 또래처럼 잘 지내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형에 자동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을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이건 몇 살 친구한테 가는 거예요?) 유치원 친구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