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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실시간 e뉴스] 겹경사에 '1억 원' 출산장려금까지…괴산군서 첫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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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리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에서 출산장려금 1억 원을 받은 주인공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1억 원을 받은 주인공들입니다, 임완준, 이애란 부부인데요.

이들은 지난 1월에 셋째, 넷째, 쌍둥이 아들 둘을 낳아서 각각 5천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게 된 거예요.

괴산군은 지난해까진 2천만 원이던 셋째 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5천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