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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추심 막아 달라" 진정…금융당국 "개입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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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가 폭락 사태로 큰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증권사의 채권 추심을 막아달라며 진정서를 냈습니다. 불법이라는 걸 알고 투자했던 일부 고액 투자자와 달리 자신들은 주가 조작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데, 당국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가 폭락 사태 이후 A 씨는 매일 빚 독촉 문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