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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지갑은 계속 열리는데…고물가에 걱정 큰 '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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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이 예년보다 반갑지 않다는 분들 많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만큼 선물이나 외식 값이 많이 나갈 수밖에 없는데, 한껏 높아진 물가로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떤 게 얼마나 올랐는지 김수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 장난감 매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 장난감은 가격이 5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