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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32년 전 못 지켰지만…" 대구 달서구서 아동학대 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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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12살 초등학생이 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렇게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선 어떤 게 바뀌어야 할지 보여주는 곳이 있는데, 32년 전 아이들이 집단 실종됐던 곳입니다.

이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밤중 아동보호팀 직원이 급히 어디론가 향합니다.

[달서구청 아동보호팀원 : 지금 신고받아서 야간 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