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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이 재우니 조용히 해달라 부탁했더니 난사…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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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이웃집에 총을 쏴 5명을 숨지게 한 사건의 용의자가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이가 자고 있으니 조용해 달란 말에 격분한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붙잡에 차에 태웁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28일, 미국 텍사스주 클리블랜드에서 총기 난사로 5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