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단독] 니미츠 vs 산둥…타이완 두고 남중국해에서 맞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과 중국이 열흘 전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한 훈련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는 두 나라가 같은 바다에서 대규모 훈련에 나선 것인데, 이 내용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군은 지난달 육해공 합동 타이완 포위 훈련에 중국의 2번째 항공모함, 산둥함을 처음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