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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규모 집회, 일찍 문 닫은 동네 병원…의료 갈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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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료연대가 오늘(3일)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 여파로 일부 병원, 의원들은 평소보다 일찍 문을 닫거나 적은 인력으로 진료하는 상황이 벌여졌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진료가 한창일 오후 4시 30분, 병원 불을 모두 끄고 출입문을 잠급니다.

의료진이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진료를 마치고 안내문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