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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금감원, 키움 회장 연루 여부 조사…CFD 제도 개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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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감독원이 이번 주가 폭락 사태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 차액 결제 거래에 대해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첫 조사 대상은 키움증권이었는데, 방금 라덕연 대표가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이번 일에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이 관여했는지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늘(3일) 오전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