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서 한 중학생이 후배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일 SNS를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는 중학생인 14살 A 양이 지난 30일 태안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15살 B 양에게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이를 웃으며 방관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B 양은 바닥에 쓰러져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A 양의 얼굴을 발로 때리고, 쓰러진 A 양의 가슴과 등을 잇달아 발로 내려 치는 등 무자비한 폭행이 이뤄졌습니다.
3일 SNS를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는 중학생인 14살 A 양이 지난 30일 태안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15살 B 양에게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이를 웃으며 방관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B 양은 바닥에 쓰러져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A 양의 얼굴을 발로 때리고, 쓰러진 A 양의 가슴과 등을 잇달아 발로 내려 치는 등 무자비한 폭행이 이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