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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등받이 젖혔다고 주먹다짐…관광 나선 중국인들, 곳곳서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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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오늘(3일)까지 노동절 연휴입니다. 코로나 봉쇄가 풀리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이른바 '보복 관광'에 나섰는데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중국 허난성의 한 관광지.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 안에서 관광객들이 주먹다짐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한 남성은 말리는 안내요원까지 폭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