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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사라지는 10만 원권 수표…이용건수 20% 넘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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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5만 원권 지폐 사용이 늘고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하면서 10만 원권 수표가 빠르게 사라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건수는 일 평균 11만 건으로 전년보다 21.6% 줄었습니다.

10만 원권 일 평균 이용금액도 같은 기간 14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10만 원권을 포함한 자기앞수표 이용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