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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치쇼] 장영진 산업부 차관 "150조 노래방? 우리 기업, 미국에 기부 아닌 투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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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A 보조금 제외? 배터리는 우리가 독무대
- 반도체법 '독소조항', 발동 요건 굉장히 제한적
- 한미 인재교류는 양국관계 발전의 기틀
- 150조 대미 투자, 기부 아냐…韓기업 이익 현실화
- 마이크론 수입 대체 말라? 피해 없어
- 삼성전자, 용인에 텍사스보다 13배 투자
- 中 사업 불확실성 거의 없어져
- 미중갈등, 중과 격차 벌릴 시간 확보 측면도
- 폴란드, 원전 추진 의지 강해…절차 문제없다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5월 3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태현 : 오늘 두 번째 이너뷰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한미정상회담 관련해서 야당 또는 일부 언론에서 이 경제성과가 너무 없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적인 목소리도 조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정부의 입장은 어떤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진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앞서 제가 오프닝에도 말씀드렸지만 안보와 경제 두 축 중에 안보는 워싱턴선언으로 해서 많은 것을 얻어왔다라는 평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경제에 대해서는 딱 눈에 보이는 게 없지 않느냐라는 평가가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야당 쪽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