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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송영길 "나를 구속하라"며 자진 출석…문 앞서 발길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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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가 어제(2일) 조사를 받겠다며 스스로 검찰에 나섰다가 그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송 전 대표는 주위 사람 괴롭히지 말고 자신을 구속하라고 요구했지만, 검찰은 기다리라는 입장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예고한 대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자진 출석'한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