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회계장부 결산이 집중되는 연말에 축소된 거래가 1분기에 늘어났던 영향도 있다. 한은은 "통상 4분기에는 연말 북클로징(회계연도 장부 결산)으로 거래가 축소되는 반면 1분기에는 거래가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북클로징 기간에 공시를 포함한 특별한 기업활동을 피하는데, 이에 따라 증권 거래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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