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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장심사 앞두고 분신…치닫는 노정갈등에 해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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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은 제희원 기자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건설노조 입장은?

[제희원 기자 : 건설 노조는 조합원 고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건설사와 이렇게 투쟁을 하는 것은 통상적인 노조 활동인데, 이걸 불법으로 몰고 갔고 또 수사로 압박했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노조 측은 사업주가 현장에서 노조 소속을 꺼리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고 그래서 비조합원과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했다는 겁니다. 이번 분신이라는 사태가 노조원들의 격앙된 반응으로 이어질 경우 충돌의 강도를 더 키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