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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노동탄압 심판" 도심 집회…강릉에선 노조 간부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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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의 첫날 8시 뉴스 시작합니다. 133번째 노동절이자 근로자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오늘(1일)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올해 7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는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있던 한 건설노조 간부가 분신을 시도해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