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측이 내일(2일)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송영길 전 대표가 내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두할 예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 전 대표 진영에서 활동했던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윤관석 의원 등이 돈 봉투를 돌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찬종 기자(cjy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